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3월 17일(목), 2022년 지역밀착형 시범사업을 운영하기 앞서, 직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서울시복지재단 지역공동체팀 백명희 팀장을 초빙하여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및 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은 동 또는 지리적 지역을 기반으로 주민중심, 주민주도의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지원하고 지역복지문제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궁극적으로 지역사회 통합적 돌봄 체계와 사회적 안전망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강동구립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 지역밀착형 시범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강동구 성내2동과 강일동 2개동을 중심으로 동별 맞춤형 사업 구상 및 운영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1, 5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