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 소속 산모건강증진센터 자원봉사단 “우리동네 보안관”이 3월 31일(목) 송파경찰서와 협업하여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자원봉사단 “우리동네 보안관”은 지난 3월 주민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하여 지역 내 범죄예방과 환경개선을 위해 구성하게 되었다.
이후 송파경찰서와 자원봉사단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를 거쳐 3월 31일(목) 아파트와 송파둘레길 등 비상벨 작동이나 노후화된 시설과 가로등을 점검하고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현장을 찾아보며 합동순찰을 시범적으로 진행하였다.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나 친환경 캠페인 등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관계자는 “우리동네 보안관” 또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공동체 치안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직장인 자율방범대로써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송파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