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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농협, 홍천군과 도농상생교류 협약식 개최

기사입력 2022.04.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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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2022년 3월 29일 강동농협 로데오지점에서 홍천군청(군수 허필홍)과 ‘도농상생교류’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장에는 박성직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허필홍 홍천군수, 공근호 의장, 홍천농협 5개 농?축협 조합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 황주영 의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농상생협력 및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황성화 등 경제교류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직매장 개설?운영 ▲생산지와 소비지의 주민과 조합원이 함께 이로운 다양한 사업의 발굴과 추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강동 농협은 천호동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을 제공하고 홍천군은 관내 생산되는 품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별도 유통경로를 거치지 않고 당일 생산 당일 공급하기로 했다.

     

    홍천군은 대량의 농산물 판로를 개척해 우수농산물 판매가 증가를 기대하고 강동농협은 신선한 농?특산물을 강동구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먹거리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직 조합장은 ‘강동농협은 도시농협의 역할에 충실해온 만큼 농촌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자금 조성?출하선급금 무이자 지원 등 농촌발전에 이바지해왔다’며, ‘이번 협약식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가장 빠른 연결고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도농상생의 길이 만들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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