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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에서 일상으로의 회복...봄맞이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2.04.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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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봄맞이 축제 진행

    코로나에서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 !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에서 일상으로의 회복...봄맞이 행사 개최.png

     

    희망친구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에서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강동구립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은 지난 415() 길동 희망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를 개최·진행하였다.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던 이번 축제에서는 다시 봄이 오나 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3가지의 활동 부스를 운영하였다.

    강동구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모든 연령대를 포괄 할 수 있는 활동들로 벚꽃 포토존 및 사랑의 편지쓰기’, ‘1+1 나눔 꽃잎차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를 진행하였다.

     

    행사 시작 전 임정백 관장은 새싹이 난 다음 꽃이 피듯이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싹을 피우는 희망찬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직원들과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였다. 코로나로부터 주춤했던 지난 날의 아쉬움은 져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는 다시 이전의 일상으로 회복하는 복지관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딛은 봄맞이 행사였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축제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을 계획 중이다.

    희망찬 첫 출발을 시작한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의 2022년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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