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기상청 제공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하천 수해복구 작업 전사적 인력 지원 나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하천 수해복구 작업 전사적 인력 지원 나서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하천 수해복구 작업 전사적 인력 지원 나서3.jpg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은 지난 9일부터 11일 현재까지 사흘연속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수해 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에 활동에 나섰다.

 

송파구는 이번 장마 기간에 313.6mm의 집중호우를 기록하여 성내천, 탄천, 장지천, 감이천 등 관내 모든 하천이 범람했지만 사전 예방점검과 출입통제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11일 공단은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박중빈 이사장)를 소집하여 비상복구반 가동을 결정, 전부서 임직원 자발적 인력지원을 통해 피해가 심한 송파구 성내천을 방문해 하천 범람으로 인한 토사물 제거, 시설물 보수, 각종 쓰레기 수거 작업 등 전사적 복구지원에 총력을 모았다.

 

박중빈 이사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내천 수해 피해가 신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안전감사실 02-2157-1042로 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