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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사랑나눔” 실시

기사입력 2022.09.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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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사랑나눔” 실시.jpg

     

    지난 829()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강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구립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에서는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에서 운영중인 대표 여성평생교육기관 이화-강동여성아카데미(회장 최점순) 회원들이 방문하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0가정을 위한 이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33기 회원들 한명, 한명 마음과 정성을 모아 후원품을 준비하였으며, 직접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

     

    2005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33(2,300여명) 수료생을 배출한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는 강동지역사회 여성리더 양성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고, 회원들은 교육 과정을 통해 얻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개인적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강동구 제30대 구민대상 시상에서 사회발전봉사 단체부분 수상을 하는 등 행복플러스 봉사단을 구성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가정의 위생 건강지원과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상황을 살피는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후원을 추진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최점남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강동종합복지관 임정백 관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의 확산과 무더위로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해 함께 마음을 나누어 준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최점남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전해주신 마음을 더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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