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가위 보내세요!”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은 한가위 명절을 대비하여 시설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주민의 건강을 위하여 일부 체육관을 연휴에 운영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쉼을 위하여 캠핑장을 정상 운영한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하여 전통시장주차장 등 관내 공영주차장 7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또한 빈틈없는 안전을 위하여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명절 연휴에도 구민의 체육활동을 위하여 일부 체육시설을 운영한다. 연휴 첫날인 9월 9일(금)에는 명일테니스장이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2일(월)에는 해공체육문화센터, 강일테니스장, 일자산1・2체육관, 샘터배드민턴장이 9시~18시 운영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쉼이 있는 명절을 위하여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은 연휴 첫날을 제외하고 9월 10일(토)부터 연휴 내내 정상운영 한다.

공단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강동구 내 공영주차장 7개소를 개방한다. 둔촌역・고분다리・성내전통시장주차장과 암사1동, 천호2동, 천호2동제2주차장, 일자산제2체육관 부설주차장은 9월 9일(금) ~ 12일(월) 연휴 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주거지주차 구획을 이용하는 배정자의 편의보장을 위하여 부정주차단속은 연휴 내내 24시간 이루어진다. 따라서 배정된 차량 이외의 차량이 주거지주차구획에 주차할 경우 단속될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한다.

오미혜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공단은 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추석 명절에도 쉼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기에 시설을 이용하시는 고객들도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