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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96회 정례회 구정질문 실시

기사입력 2022.09.2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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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상·심우열·정미옥 의원, 구정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 이어가 -


    강동구의회, 제296회 정례회 구정질문 실시.jpg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27일 제2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구정질문을 펼쳤다.

     

    이번 구정질문은 김기상·심우열·정미옥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구정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질문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기상 의원은 둔촌주공아파트 공사 재개’, ‘강동구 을 지역 침수’, ‘반려견 놀이터등 총 3건에 대해 일괄질문을 하였으며,

    심우열 의원은 ‘2020년 음식물재활용센터 직영 과정’, ‘인사채용’, ‘환경미화원 안전관리 및 처우’, ‘천호2동 현안 및 경관디자인 개선 사업등 총 4건의 일괄질문을 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들었다.

    또한 정미옥 의원은 코로나19가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사 중단에 따른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 및 그 해결방안’,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및 인구 증가에 따른 성내ㆍ둔촌권역 지역기반시설에 대한 중ㆍ장기 대책 여부등 총 3건에 대해 구청장과 일문일답 형식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구민의 대변자로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구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구정질문을 통해 제시된 비전과 대안을 충실히 이행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강동구의회는 929일과 30일 이틀간 행정복지위원회 및 건설재정위원회 등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등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한 후, 104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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