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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또하나의 마을 가꾸기’ 1사1촌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실시

기사입력 2022.10.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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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또하나의 마을 가꾸기’ 1사1촌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실시.jpg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청명한 하늘과 코끝을 스쳐가는 신선한 바람이 불어 기분 좋은 지난 6일 광주시 퇴촌면 정지 2리에서 또하나의 마을 가꾸기”11촌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퇴촌 토마토연합회 회장이신 안인상 이장님은 퇴촌면 주민들은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이용해 2003년부터 매년 6'퇴촌 토마토 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활성화에 나섰는데 최근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토마토 축제도 취소되고, 얼마전 집중호우 피해로 일손이 부족했는데 건협서울강남지부 임직원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분들과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내년 6월에는 퇴촌 토마토 축제 행사에도 모두 함께 참여해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좋은 품질의 퇴촌 토마토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지난달 집중 호우 당시 산사태로 퇴촌에도 피해입은 가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많았는데 부족한 일손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을 일손 돕기, 농산물 적극 구입 등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농도상생(農都相生)을 이어나가고, 정기적인 도농 교류 활동을 통해 정지2리와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이밖에도 헌옷과 잡화를 되살림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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