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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통계청 지역통계 우수사례 3년 연속 수상

기사입력 2022.10.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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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1인가구 맞춤형 종합지원계획 정책 수립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활용

    - 올해 장려상 수상…강동구, 3년 연속 자체개발‧자체분석으로 우수기관 선정 영예

    강동구청사 전경(사진).jpg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경인지방통계청이 주관하는 ‘2022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경인지역 공모전에서 강동구 1인가구 데이터 현황분석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여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역통계를 활용한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지역통계의 중요성과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열린다. 2022년 시상식은 지난 25, 경인지방통계청가 주최하는 ‘2022년 수도권 통계데이터 발전토론회에서 우수사례 기관 발표와 함께 진행됐다.

     

    강동구는 1인가구 맞춤형 종합지원계획 정책 수립을 위해 관내 1인가구 관련 최신 기초 현황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점과 전문성을 갖춘 내부 직원들이 직접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번 성과를 이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인가구의 성별연령별 분석 인구 수 변화추이 행정동별 1인가구 분포(연령, 지역별)의 빅데이터 및 AI 활용으로 공공정책 분야를 위한 과학적 의사결정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한편, 구는 2020빅데이터 포털 자체 개발 운영으로 우수상, 2021년에는 강동구 지역화폐 빅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분석으로 경인지역 장려상을 수상하여, 올해로 3년 연속 지역통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구는 지역통계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통해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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