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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 천호사거리 평면화 작업 공간에 조성 예정인 청년을 위한 문화공간 추진사업 멈추지 말아야

기사입력 2022.11.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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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 공간을 청년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천호문화공간 조성 추진

    용역 결과 이후 해당 사업 흐지부지


    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 천호사거리 평면화 작업 공간에 조성 예정인 청년을 위한 문화공간 추진사업 멈추지 말아야.jpg

     

    2022119일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1일차 미래청년기획단 행정감사에서 김영철 시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강동구 천호 사거리 평면화로 생긴 여유 공간을 청년문화공간 조성하는 사업을 반드시 완공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해당지는 김 의원이 구의원 시절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강동구가 협의하여 추진을 이끌어낸 천호사거리 평면화 작업을 통해 얻은 공간이다. 서울시는 청년문화사업의 일환으로 해당지에 천호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하면서 용역을 의뢰하였다.

     

    용역 결과 천호문화공간 조성 시 채광환기 등 시설개선을 위한 예상 사업비가 95억 정도 소요되며 상수도나 통신 등 지장물 이관시 장기간의 사업기간도 소요된다고 나와 사업진행은 현재 답보 상태이다.

     

    김영철 의원은 1곳의 용역 결과로 사업 진행을 멈추는 것 보다 여러 곳의 용역을 통해 대안과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의 문화 공간 조성사업이라는 큰 의미와 지역주민의 찬성 의견을 되새겨 사업 추진에 매진을 재차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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