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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갑섭 위원장·이희동 부위원장 선출,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심사 -
▲좌측부터 남효선·원창희·박원서 위원, 이희동 부위원장, 제갑섭 위원장, 심우열·김기상·문현섭 위원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16일 제29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회계연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갑섭 위원장과 이희동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갑섭 위원장 ▲이희동 부위원장 ▲문현섭 위원 ▲박원서 위원 ▲원창희 위원 ▲남효선 위원 ▲심우열 위원 ▲김기상 위원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강동구청장이 제출한 ‘2022회계연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올해보다 12.41% 증가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9,803억 3,728만원에 대해 재정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제갑섭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요소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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