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월 1회 ‘나눔의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강동(갑) 당협위원회에서는 윤희석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상일동에 위치한 ‘사랑의 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최한 강동(갑) 윤희석 당협위원장은 “당협위원장 부임 후 처음 봉사활동을 했던 곳이 ‘사랑의 쉼터’이다. 강동구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다시 한 번 다잡기 위해 첫 봉사활동을 했던 ‘사랑의 쉼터’에서 ‘국민 섬김의 날’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동(갑) 당협소속의 신무연, 서회원 구의원을 비롯해 여러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상일동이 지역구인 신무연(상일, 명일2동) 의원은 “지역구 내 복지단체 지원을 위해 더욱 꼼꼼히 사안을 챙기겠다.” 라고 밝혔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서회원(길동, 명일1동) 의원은 “구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 라고 밝혔다.
윤희석 당협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꾸준하고 활발히 뛰면서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