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풍성한 겨울나기를 위해”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은 12월 8일(목) 한스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근영)가 500만원을 후원하여 복지관 어르신과 아동 120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999년에 설립된 한스바이오메드는 '혁신적인 R&D기술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새로움을 창조하는 기업'을 슬로건을 가지고 의료기기, 인체조직 전문기업으로 재생의학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도전과 고객가치경영을 하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 임직원들은 지난 3월 식료품 나눔행사, 7월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지원에 이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에 나섰다. 행사에 참석한 한스바이오메드 커뮤니케이션사업부 용민제 이사는 "한스바이오메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달성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현 관장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발 벗고 나서주시는 한스바이오메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신 한스바이오메드 임직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아동지원사업을 실시하였고 MVC(Most Vulnerable Children) 가장 취약한 아동을 위한 전략을 세워 매년 MVC 아동 50명을 선정하고 후원자와 연결하여 가장 취약한 아동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