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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밴드 데이브레이크, 소란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연”

기사입력 2022.12.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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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4일-25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데이브레이크X소란 크리스마스 콘서트

    ▶ 국민 꽃길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밴드계의 아이돌 소란의 크리스마스 공연


    강동아트센터,“밴드 데이브레이크, 소란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연”.jpg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1224-25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데이브레이크X소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강동아트센터에서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소란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활발한 연말 공연이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올해는 사회적거리두기 정부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강동아트센터에서도 예전과 같은 활기찬 연말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국민 꽃길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밴드계의 아이돌 소란의 검증된 실력과 공연 무대로 뜨겁고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보자.

     

    [밴드 l 데이브레이크 DAYBREAK]

    2007년에 데뷔한 데이브레이크는 데뷔 앨범 어반 라이프 스타일을 시작으로 국내 밴드씬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이어지는 대표곡들로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무드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특유의 매력은 특히 음악페스티벌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으며, 2017년 청와대에서의 공연을 기점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청룡영화제 축하공연,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앨범 발매는 물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인천 포크 페스티벌등의 페스티벌 참여와 썸머 매드네스’, ‘곱나쇼등의 정기적인 브랜드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밴드 l 소란 SORAN]

    수준 높은 연주를 기반으로 팝과 모던록을 추구하는 4인조 밴드 소란은 2010년 데뷔 후, 멜로디와 가사에서 느낄 수 있는 연애의 세밀한 감정선과 온기 넘치는 위로의 메시지를 통해 소란만의 색을 가진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고정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밴드 소란은 믿음의 가치 소란이라는 애칭과 함께 공연과 음악 페스티벌 등에서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만능 엔터테이너인 보컬 고영배의 재치있는 말솜씨로 관객을 이끈다. 소극장 장기 공연과, ‘소란 대부흥회라 불리는 여름 콘서트, 압도적인 스케일과 과감한 연출의 겨울 콘서트까지 퀄리티와 재미를 충족시키는 매진 공연이 이번 공연에서도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공연과 함께 뜻깊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길 바란다개성이 뚜렷한 두 밴드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가 관객분들께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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