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희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사진 앞줄 오른쪽), 박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원창희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강일동, 상일1·2동, 고덕2동)은 지난 9일 상일1동 제2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 등을 살폈다.

이날 원창희 부위원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안부 인사를 건네며 “생활함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으신지, 필요하다면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경로당 한 어르신은 “경로당 창문에 블라인드(가림막)가 없어 눈부심 등의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의원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덕분에 빠른 시일 내 블라인드가 설치되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원창희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담당부서에서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블라인드(가림막) 설치과정을 점검하고 운동기구 구입 검토를 약속했으며, 박원서 강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강일동, 상일1·2동, 고덕2동)도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