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천호1·3동)은 지난 26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주관하는‘2022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9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250여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 평가를 통해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평호 의원은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으로,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친환경 정책을 의정활동에 접목해 구민들의 쾌적한 생활한경 조성에 기여함은 물론이거니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평호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코로나 이후 기후와 환경에 대해 더 고민하고 걱정하게 되었다. 특히 환경문제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만큼 더 관심을 갖아야 하고 또한 이런 문제는 절대 혼자 해결할 수 없으므로 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해결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또 한 번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