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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계묘년 맞이, 강동아트센터에서 만나는 ESG 토끼 벌룬”

기사입력 2023.01.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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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새해를 맞아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 조형물로 특별한 경험 선사

    ▶ ‘돌연변이’ 토끼가 전하는 환경문제 메시지와 긍정의 에너지로 소통하는 전시

    “2023 계묘년 맞이, 강동아트센터에서 만나는 ESG 토끼 벌룬”.jpg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20232월부터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서 <파사드_토끼 벌룬아트> 야외전시를 개최한다.

     

    계묘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특별한 야외 전시는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작가와 함께한다. 환경오염으로 심각하게 파괴되어 가는 생태계의 변화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벌룬아트 작품 검은 귀를 가진 토끼 를 통해 친환경과 ESG 가치실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동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지속 가능한 ESG 경영 가치 제고를 목표로 ESG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계획과 실천에 주력해오고 있다. ESG 문화예술 프로그램 일환으로 작품관람뿐 아니라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담아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참여작가 STUDIO 1750(김영현, 손진희)은 혼종 문화와 일상의 변이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환경문제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시 작품 검은 귀를 가진 토끼(작품명)는 가벼운 소재인 천에 공기를 넣은 공기 작품으로 크기에서 모뉴먼트(대규모 조각)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토끼의 얼굴은 올해의 색상인 비바 마젠타(Viva Magenta 18-1750)로 제작하였는데 이 컬러의 자연적 에너지가 일상의 회복과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며 활력을 불어넣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는 자연 속 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강동아트센터의 주 출입구 파사드 옥상에 설치되어 방문객 누구나 언제든 관람할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친환경과 예술의 융합에서 나아가 작가가 제시하는 미래의 예술과 삶을 둘러싼 자연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사유할 수 있다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ESG 경영 실천의 확대를 통해 지역 전문 문화예술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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