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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낭만적인 시간으로 초대, 강동아트센터 <낭만드림>

기사입력 2023.03.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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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C 웰컴 시리즈, 한낮의 여유와 감성을 느끼는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 오픈 -

    ▶ 홀수 달 첫 번째 수요일 오전 11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하는 즐기는 평일 오전의 “낭만” 티타임

    ▶ 3월 8일(수) 오전 11시, 첫 번째 <낭만드림>. 로맨틱한 두 남자의 봄날의 햇살 같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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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38() 오전 11,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강동아트센터의 웰컴 시리즈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의 시작을 알렸다.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은 지난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실내악에서부터 오케스트라까지 더욱 풍성해진 장르와 구성으로 더 많은 관객을 만난다.

     

    이번 <낭만드림>에서는 친근하고 솔직한 성격, 장르를 가리지 않는 만능 재주꾼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진행을 맡아 센스있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니 구는 MBC <TV예술무대>MC로서 재치 있는 멘트와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탁월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낭만드림>MC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첫 번째 <낭만드림>의 무대를 장식할 연주자는 피아니스트 문재원과 이번 <낭만드림>의 진행을 맡은 대니 구가 연주자로서도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문재원은 12세에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에서 데뷔한 이력이 있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연주자로 호주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독일학술교류처(DADD) 장학금 수혜로 독일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으로 학문을 넓혀나갔다. 그는 다수의 국제 콩쿠르 입상, 리사이틀 연주,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연 및 음반 작업 등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니 구와 문재원은 안토닌 드보르자크 : 네 개의 낭만적인 소품, 작품번호 75 1악장(Antonin Dvořák : 4 Romantic Pieces, Op.75, . Allegro moderato), 에이미 비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작품번호 23(Amy Beach : Romance for Violin and Piano, Op.23), 모리스 라벨 : 바이올린 소나타 2번 사장조(Maurice Ravel : Violin Sonata No.2 in G Majo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들에게 봄날의 햇살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스콘>에서부터 지난해 <낭만드림>까지 재단의 마티네 시리즈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은 다양한 장르와 시간대에서 즐길 수 있는 웰컴 시리즈의 대표 공연으로써 관객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강동아트센터를 찾아오실 수 있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은 매 홀수달 첫 번째 수요일 오전 11,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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