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은 지난 3월 20일 튀르키예·시리아 구호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 임직원은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에 모금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여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대성 이사장은 “유례없는 대규모 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져 조속한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에도 수해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국내외 재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