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1회 ‘어울제’로 강동현대홈타운 입주민과 지역 주민 화합

기사입력 2023.07.10 18:0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제1회 ‘어울제’로 강동현대홈타운 입주민과 지역 주민 화합.jpg

     

    서울 강동구 암사동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종우)1~2일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1어울제를 개최했다.

    박종우 회장은 입주민분과 지역 주민분들을 모시고 소통과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축제명칭을 어울제라고 정했으며,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1회 ‘어울제’로 강동현대홈타운 입주민과 지역 주민 화합4.JPG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슬러시, 팝콘 등의 판매를 진행하였고, 해당 수익금은 전액 강동구청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참여자들은 자발적인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입주민 행운추첨 행사도 진행되었으며, 층간소음 실내화, 친환경 섬유탈취제, 푸드트럭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증정되었다.

     

    1어울제 어린이 사생대회또한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강동현대홈타운을 주제로 실력을 뽐냈다. 또한 단지 내 구립현대어린이집에서 애착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전통 놀이(딱지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비석치기, 팽이치기, 고무줄 놀이, 줄넘기 놀이, 고무신 과녁 맞추기)와 오감놀이(소금 놀이, 미역 놀이, 물총 놀이, 비누방울 놀이)를 진행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축제 기간 동안 만들기(팽이, 여름부채, 바람개비, 무드등)체험 및 캐리커쳐, 키다리삐에로, 페이스페인팅 등의 활동이 무료 제공되었다. 또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60여개의 플리마켓 부스도 붐비었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푸드트럭에서 구매한 음식을 함께 즐겼다.

     

    어울제축제기간동안 마술쇼, 버블쇼, 선사유스오캐스트라, 어린이 뮤지컬, 요들송 등의 무료 문화공연이 기획되었고, 많은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에는 어울제를 개최되어 주말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울 수 있었고,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 등의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와 훈훈함을 더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