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 이해식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ㆍ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투표율 ▲법안발의 성적 ▲대정부질의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상위 25% 국회의원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이해식 의원은 상임위 전체회의 출석률 98.85%로 서울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3선 구청장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법안 발의,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 성적,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로 이해식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안전취약계층의 범위를 사회·경제적 요인까지 포함·확대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생애최초 주택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특례를 적용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재산세율 특례조항을 9억 이하의 주택까지 확대하는 「지방세법 개정안」 ▲전자발찌 부착자의 범죄예방과 효율적인 수사 도모를 위한 「전자장치부착법 개정안」 ▲이태원참사 및 오송지하차도 참사 후속조치를 위한 「재난안전법 개정안」등 총 110건의 법률안 제ㆍ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통과시키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대정부질문을 통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경찰장악을 시도하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자치분권 후퇴를 지적하는 등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해식 의원은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여의 의미를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부단히 일하라는 격려이자 응원으로 받아들일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정치의 발전과 국민 삶에 피부로 와닿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