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기상청 제공
강동구 고덕천에 가을 재촉하는 코스모스‘활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동구 고덕천에 가을 재촉하는 코스모스‘활짝’

- 고덕천 산책로에 만개한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맞이

다양한 수목 식재된 도심 속 힐링 공간


강동구 고덕천에 가을 재촉하는 코스모스‘활짝’2.jpg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이 온다는 처서를 맞아 코스모스가 만개한 고덕천 산책로에 구민을 초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덕천은 강동구의 상일동, 강일동, 고덕동을 지나는 하천으로,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시의 허파 같은 공간이다.

 

특히 강명교(상일동 480 인근)와 리엔교(상일동 492) 사이 고덕리엔파크 3단지(상일로 74) 앞 고덕천 산책로는 봄에 파종한 황화 코스모스가 현재 절정을 이루고 있어, 만개한 꽃을 감상하며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다.

 

코스모스와 함께 느릅나무, 벚나무, 칠자화, 산딸나무, 이팝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 되어있어 볼거리가 풍성한 고덕천 산책로는 5호선 상일동역 4, 5번 출구에서 나와 10분 정도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일상에 지쳤던 구민들이 고덕천에 만개한 코스모스를 즐기시며 다가오는 가을을 반갑게 맞이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