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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에서 즐기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 <낭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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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에서 즐기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 <낭만드림>


▶ 평일 오전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 즐기는 클래식 공연 <낭만드림> 다섯 번째

▶ 11월 1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디토 오케스트라 클래식 연주 기대


강동아트센터에서 즐기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 낭만드림.png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이 오는 111일 오전 11,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클래식 토크 콘서트 <낭만드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로맨틱 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

 

평일 오전 틈새 시간을 공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해 온 클래식 토크 콘서트 <낭만드림> 시리즈는 관객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며 강동구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져왔다.

 

특히, <낭만드림> 토크 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재치 있는 사회와 유머로 관객과 적극 소통하며 진행자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으며, 연주자와의 유쾌한 즉석 인터뷰는 물론 즉흥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낭만드림> 시리즈 다섯 번째 공연을 맡은 디토 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주자로서 ‘DMZ 평화 콘서트’, ‘크레디아 파크 콘서트등 국내 대형 클래식 공연의 주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차세대를 이끌 젊은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는 정민과 아드리엘 김이 디토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악장과 단원들 모두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왕성히 활동 중인 뛰어난 실력의 연주자들이다.

 

이들은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이병욱(인천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최수열(부산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와드 스테어(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혼다 테츠지(베트남 국립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등 유명 지휘자들과 함께 활동했으며,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임동혁/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신지아 등 유수의 연주자들과 협연한 바 있다. 이외에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영화 <백두산>, <모가디슈> OST 녹음에도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고, 최근에는 지휘자 장한나와의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이번 <낭만드림>에서 그리그 : 홀베르그 모음곡 중 1(Praeludium)5(Rigaudon) 엘가 : 현을 위한 세레나데 차이코프스키 :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전 회차들에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특별연주도 기대해 볼 만 하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올 한해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이 클래식 입문형 공연이자, 평일 오전 문화향유를 책임지는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많은 관심과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내년 마티네 콘서트는 더욱 특별한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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