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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재외동포 한인 정치인 23명 서울특별시의회 초청

기사입력 2023.11.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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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에 이은 단체 방문으로 다양한 정치문화 교류 활성화 기대

    - 한인 정치인 네트워크 활성화로 재외동포 지위 향상에 기여해야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재외동포 한인 정치인 23명 서울특별시의회 초청2.jpg

     

    서울특별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은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참가한 재외동포 한인 정치인 23명을 지난, 1116일 서울특별시의회로 초청하여 방청과 만찬을 가졌다.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올해로 9회차로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외국 국적의 한인 정치인 80여 명이 모국인 우리나라에 모여 각기 다른 나라에서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체감한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 마련 등 재외동포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원태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포럼 참가자의 서울특별시의회 초대를 주관한 것으로,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08만명에 달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재외동포의 지위 향상을 위한 재외동포 한인 정치인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히며, “여러분이 조국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듯, 우리도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라고 만남의 소감을 피력했다.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재외동포 한인 정치인 23명 서울특별시의회 초청.jpg

    행사 후 김원태 위원장은 참가자들과의 만찬을 통해 이번 재외동포 한인 정치인의 방문은, 서울특별시의회 국제교류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고 말하고, “오늘 행사가 여러 나라와의 친선 관계 형성과, 모국에 대한 재외동포의 자부심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다시 한번 한인 정치인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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