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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국회의원,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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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해식 국회의원,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안전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이해식 의원,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2.jpg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2023년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지난 2020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선정된 후 4년 연속 수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언론보도 실적, 다면평가, 활동 보고서, 정책자료집 등을 기반으로 국정감사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해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국정난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날카롭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국민의 소중한 성금과 의연금으로 운영되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채용비리 부당내부거래 소송으로 성금 낭비 우호단체 광고비집행을 지적하여 행안부의 사무검사 및 고용노동부·권익위의 조사까지 이끌어냈다.

 

이어 오송참사의 핵심 증인인 김영환 지사를 증인으로 채택해, 오송참사 당시 행적(괴산댐 월류는 이날 오전 630분께 시작해 김 지사가 괴산으로 떠나기 38분 전인 922분께 멈춘 상황임에도 궁평2지하차도로 향하지 않은점)을 지적했고,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여전히 미진한 국가안전시스템 종합개편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재발방지대책을 주문했다,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알바천국 대표(김병섭)를 증인으로 채택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10대 재수생이 알바천국에 올린 이력서를 악용, 면접자리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을 지적하며,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하게 요청하여 사과를 이끌어냈으며

 

권력 눈치만 보는 윤희근 청장의 그간 행적(민생치안보다 VIP치안 이태원 참사에도 자리연연 경찰의 위상추락 경찰국신설전국총경회의참석자 인사보복)을 지적하고, 롤스로이스남 사건을 통해 범죄현장에서 악용될 수 있는 신원보증제도에 대한 실태점검을 요청하고 보완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일 하루 전 국정원이 선관위의 보안컨설팅 결과를 발표함으로 선거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과 35년만에 개방형 직위로 바뀐 선관위 사무총장직에 대통령 측근을 임명한 것이 정치적중립위반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해식 의원,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3.jpg

 

이해식 의원은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이자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파헤치는 국정감사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치열하게 임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현안들까지 개선될 수 있도록 민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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