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원창희(첫줄 왼쪽 세 번째) 부위원장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가 지난 27일 국회 본청 행정안전위원장실에서 김교흥 행안위원장과 만나 하위직 공무원 처우개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공무원보수위원회의 심의기구 격상, 물가연동제 도입과 하후상박 임금체계 개편 등의 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역점추진과제로 선정, 각 지방의회에서 건의안 발의 등 관련 정책 입법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원창희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강일동, 상일1·2동, 고덕2동)도 동참하여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이탈은 국가행정력 저하로 이어지기에 중요한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라며 “정책 활동을 통한 하위직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원 의원은 지난 8월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동구 하위직 공무원 처우개선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여 하위직 공무원의 생존권 보장 및 처우개선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