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사진 왼쪽)이 성내동 공방거리에 방문하여 구청 관계자와 주민 생활민원 현장 점검 중이다.]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국민의힘, 성내1·2·3동, 둔촌1·2동)은 지난 4일 구청 관계자와 함께 민원 현장인 성내동 공방거리를 방문하여 구민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조치 내용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해당 공방거리는 가로수 뿌리로 인해 보행자 불편사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강동구청에서 12월 중순까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상황에 따라 수종을 교체를 검토중이다.

정미옥 의원은 “민원 현장에서 우리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확인했다”며 “구민들이 무엇이 불편하고 필요한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