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서회원 행정복지위원장(명일1·2동, 길동)은 지난 6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기 여성·청소년 안전지킴이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여하고 안전지킴이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여성·청소년 안전지킴이 봉사단(단장 곽태연)은 2018년 7월에 출범하여 여성 ·청소년 치안 봉사활동과 청소년 선도, 성내동과 천호역 주변에서 야간시간대 안심귀가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안전한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회원 행정복지위원장은 “최근 여성과 청소년 관련 범죄가 다수 발생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강동구의회도 여성과 청소년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