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사진 가운데)이 민원 현장에 방문하여 구청 관계자와 가로등주를 점검 중이다.]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국민의힘, 성내1·2·3동, 둔촌1·2동)은 지난 4일 중앙보훈병원역 1번출구 방향 민원 현장에 방문하여 가로등주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은 정미옥 의원과 구청 관계자가 현장에서 가로등주를 살펴보았으며, 12월 중순까지 가로등주 중간에 총 6개의 보행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보행등 추가 설치를 통해 안전한 보행로 환경 조성이 기대되며,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예상된다.
정미옥 의원은 “보행등 설치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주민편의를 위해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