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 오른쪽)가 한국체육대학교 (前) 총장인 안용규 총동문회장(사진 왼쪽)으로부터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받았다]
박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강일동, 고덕2동, 상일1·2동)는 지난 3일 한국체육대학교 실내 테니스장에서 진행된 2023년 한국체육대학교 송년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하였다.
2023년 한국체육대학교 송년의 밤 행사에는 한국체육대학교 문원재 총장을 비롯하여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였으며,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한국체육대학교 출신 중에서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등 한국체육대학교를 빛낸 동문들이 엄선되어 수상하는 의미가 큰 상으로 알려져 왔다.
박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제8대 강동구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때부터 강동구의 체육증진을 위하여 꾸준히 지역을 위해 봉사해왔다. 특히 제8대 강동구의회 의원으로서는‘서울특별시 강동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발의하였고, 이번 제9대 의원으로서는 최근 뉴 스포츠로 떠오르는 ‘피클볼 전용구장’을 서울시 최초로 설치하는 등 강동구민들의 체육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고 평가받고 있다.
박원서 원내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뜻깊고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해주신 한국체육대학교 문원재 총장님과 안용규 총동문회장님 그리고 모든 동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강동구 체육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