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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2023년도 마지막 정례회 마무리

기사입력 2023.12.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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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예산 1조 323억 원 확정, 조례안 등 25건 안건 처리


    강동구의회, 2023년도 마지막 정례회 마무리.jpg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1221일 개최된 제30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마지막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2024년도 예산안과 구민의 복리증진과 관련된 조례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1116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강동구의 전반적인 추진 사업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112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6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서 구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 본연의 감시·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3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예산이 낭비되는 요소 없이 적재적소에 편성되도록 심도 있게 심사하였다. 최종 심사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5.31% 증가한 1323억 원으로 확정됐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강동구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안(권혁주 의원) 강동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강유진 의원) 2건 등 총 16건의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본회의에서는 원창희 의원이 ‘2024년 예산안 심의를 마치며라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동탁 의장은 긴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 및 구정질문,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과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24년 새해에도 강동구의회는 오로지 구민만을 생각하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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