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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보건복지부 급성 심뇌혈관질환 책임기관으로선정

기사입력 2024.01.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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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및 경기동부권 급성심근경색증 정부사업책임기관으로 선정
    -뇌졸중(허혈성/출혈성), 급성대동맥증후군 부문도 동시참여


    강동성심병원(전경).jpg

     

    강동성심병원(병원장양대열)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심뇌혈관질환문제 해결형진료 협력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책임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동성심병원, 보건복지부 급성 심뇌혈관질환 책임기관으로선정 심장혈관내과 이준희 교수.jpg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증·응급 심뇌혈관 환자발생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는 국가사업으로, 사업운영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이다.

     

    강동성심병원은 심장혈관내과 이준희교수가 책임전문의를맡은 ‘급성심근경색증 인적 네트워크사업분야’의 책임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서울과 경기동부권에서 급성심장질환환자 발생시 기관간 빠른의사결정으로 환자이송과 치료를 제공하여 환자의 최종생존율을 향상 시킬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경외과이종영, 전홍준교수(뇌졸중), 심장혈관흉부외과이성준교수(급성대동맥증후군) 또한 심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사업에 참여해 필수의료 중증질환관리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심장혈관내과 이준희교수는 “급성심장질환은 적기의 골든타임치료가 가장 중요한 질환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응급환자들이 병원을 전전하지않고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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