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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 최상목 경제부총리 만나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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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 최상목 경제부총리 만나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 건의

▲ 위례신사선 착공을 위해서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통과 필요

▲ “오랜 시간 위례 주민들이 받아 온 고통과 절망을 신속한 착공으로 보상해야”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 최상목 경제부총리 만나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 건의.jpg

  

국민의힘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는 16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을 위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조속한 개최 및 통과를 건의했다.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은 김성용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2008년 확정되었으나, 15년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 하고 있어 지역 내 가장 시급한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 최상목 경제부총리 만나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 건의2.JPG

 

김 예비후보는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위례신도시에 현재 10만 명이 넘게 살고 있는데, 광역교통시설은 남위례역이 전부라 주민들의 불편함이 아주 크다, “심지어 주민들은 입주하면서 위례신사선 사업시행자인 LHSH1가구당 약 700만 원씩 총 3,100억 원의 교통개선분담금을 지불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재정부와 서울특별시, 사업시행사인 GS건설 컨소시엄의 상황과 입장은 이해한다면서도, “다만, 경제성 논리보다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위례 주민들이 받아 온 고통과 절망을 신속한 착공으로 보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위례신사선의 신속한 착공을 위해 민투심을 조속히 개최하여 통과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위례신사선이 준공되면 위례신도시에서 출발해 가락시장역, 학여울역, 삼성역, 청담역 등을 거쳐 3호선 신사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위례신도시에서 신사역까지의 이동시간은 기존 1시간에서 20분 내외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김성용 예비후보는 최근 대통령실 청년정책총괄팀장을 사임하고 송파병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4일에는 2호 핵심 공약으로 위례신사선 신속 착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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