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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취약계층 아동 위한 스키캠프 ‘희망의 슬로프’ 운영

기사입력 2024.02.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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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 대상으로 2박 3일 스키캠프 운영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 위한 스키캠프 ‘희망의 슬로프’ 운영.jpg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강동구립천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심승무)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23일간 강동구 드림스타트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용평리조트에서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캠코시설관리(대표이사 봉종근)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기획되었다. 구는 전문 강사와 함께 아동들이 동계스포츠인 스키를 배울 수 있도록 스키 강습,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는 한편, 그립톡 만들기, 소원 팔찌 만들기 등의 수공예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 위한 스키캠프 ‘희망의 슬로프’ 운영2.jpg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23일의 일정동안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였다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또래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생활과 신체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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