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국회의원(국회 법제사법·운영·예산결산특별위원)이 19일(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동갑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전주혜 의원은 21대 총선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판사 출신 ‘똑순이’답게 법사위·국회운영위·예결위 등 상임위 활동은 물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및 방송인으로도 종횡무진 폭넓은 활약을 보여왔다.
특히 작년 1월 강동갑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지역 활동을 시작한 전주혜 의원은 직접 보고 듣는 현장 정치, 생활밀착형 정치를 이어가며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전주혜 의원은 교통 현안에 있어 원희룡 국토부 전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등 유관 기관을 상대로 끈질기게 설득해 GTX-D 강동 경유,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굵직한 지역 숙원을 해결해 왔다.
전주혜 의원은 ▲수도권 교통의 핵심 도시, 강동 ▲명품 교육·안심 교육의 메카, 강동 ▲창조적 파괴를 통한 규제 철폐 ▲건강하고 젊은 강동을 아젠다로 제시하고 ▲GTX-D 강동 노선 조기 개통 ▲9호선 4단계 조기 완공 ▲대규모 강동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등을 대표 공약으로 밝혔다.
전주혜 의원은 “직접 보고 듣고 구석구석 발로 뛰며 현장을 누빈 지난 1년, 머릿속은 오직 강동과 주민 생각뿐이었다”라며 “GTX-D 강동 경유 확정이나 강동 예산 762.5억원 확보 등 최근 성과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주혜 의원은 “서울의 동쪽 끝이 아닌, 수도권의 중심이라는 발상의 전환에서부터 강동의 미래를 설계한다”라며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멈춤 없는 강동 발전을 위해 유능하고 추진력 강한 적임자 전주혜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