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동성심병원,지역아동대상 병원체험행사‘나는 의사다’시행

기사입력 2024.03.11 11:5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초등학생20명을 대상으로 영상의학과,수술실 등 다양한 의사체험 시행

    - 병원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체험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려


    강동성심병원, 지역아동대상 병원체험행사 ‘나는 의사다’ 시행_20240311.JPG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3월부터 병원체험행사나는 의사다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나는 의사다2014년부터 시작된 병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의사가 꿈인 초등학교4~6학년이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체험은 영상의학과와 수술실,검사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진료과에서 준비한 실습을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한다.영상의학과에서는X-ray촬영과 신체 투시 등을 체험하고 수술실에서는 의사가 입는 수술복을 입고 지정된 수술실을 둘러본다.또한 의학 현미경으로 혈액형을 진단하는 법,자세 교정 치료법 등 다채로운 의사 체험 교육이 진행된다.

    양대열 병원장은코로나로 인해 지난3년간 시행하지 못했던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우리 아이들이 환자의 아픔을 공감하며 치료도 잘하는 의사로 무럭무럭 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성심병원나는 의사다는 매월15일 병원 홈페이지(www.kdh.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며,체험 행사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행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