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동 의원(가운데)이 지난 4일 고덕1동 주거지 주차 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희동 강동구의원(고덕1동·암사1·2·3동)은 지난 4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주거지 주차 관련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고덕동 민원 현장을 방문하였다.

민원이 발생한 곳은 차량 통행이 많은 좁은 골목길로 주택이 마주보고 있어 주차구획을 정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이희동 의원은 주민들 사이의 갈등이 발생하지 않고, 차량 통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절한 주차구획 배정을 부서에 요청하였다. 이에 담당 부서인 주차행정과는 골목 한쪽에만 주차구획을 배정하면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양쪽에 배정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검토하여 제시하였다.

이희동 의원은 “골목길 양쪽에 주차구획을 배정함으로써 갈등 없이 주민들의 민원을 원활히 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