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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골 상인회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

기사입력 2024.03.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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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외된 골목 상권도 살피고 취약계층 후원에도 앞장서요~


    가락골 상인회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3.JPG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가락골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이하 가락골 상인회)가 관내 사업체(커피랑도서관)와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문화공간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가락골 상인회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이 한해동안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15명에게 커피랑도서관 100시간 이용권(15만원 상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해당 교육문화공간을 활용하여 학업 성취 및 자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락골 상인회는 2022년 송파구 첫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가락본동의 소외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소외된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소외된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환경을 지원하고,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가락골 상인회 이학백 회장은 이 밖에도 다양한 소외계층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약속하며, “좋은 뜻에 동참해주신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 민미경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경기침체로 기부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든 요즘 민관이 협력하여 상생하는 행복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구동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나눔문화조성 뿐만 아니라 불법광고물 정비, 길거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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