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김근식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송파병)는 28일 오후 4시 마천시장에서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갖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근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명예선대위원장 권경석 전 의원(17대 18대 국회의원)과 공동선대위원장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 유형재 전 송파문화원장과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선대위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권경석 전 의원은 “김근식 후보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서 지난 4년간 송파병을 굳건히 지켜온 믿음직하고 실력 있는 후보”라면서, 김근식 후보가 송파병의 국회의원이 될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힘을 실었다.
이에 김근식 후보는 “멈춰있던 우리 송파병의 발전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우리 지역 국회의원을 바꿔달라”면서, “힘 있는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산적해 있는 우리 지역의 현안들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지역 국회의원도 바꾸고 우리 송파병도 확 바꿀 수 있도록 실력 있고 힘 있는 김근식에게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남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뛰어 꼭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