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원창희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원창희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고덕2동, 강일동, 상일1·2동)이 근린공원4호(강일동 170-1일원) 화장실 미개방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근린공원4호는 강빛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일부 부지를 고덕강일3단지 공사현장 차량 진입로로 사용 중이지만, 주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를 위해 2023년 6월부터 임시 개방을 한 상태이다.
원 부위원장은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민원을 청취하면서 공원 조성 현황과 화장실 미개방 상태를 점검하였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하기 위해 화장실 개방의 필요성을 공감한다.”라고 말하며 “구청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공원 내 화장실 개방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