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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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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행사 참석

- 4월 3일 암사역사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행사 열려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한 걸음으로 시민 손으로 직접 공원을 조성하는 나무심기 진행

서울시의회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린 제79회 식목행사 참석.jpg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오는 43()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진행된 제79회 식목행사에 참석해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의 첫걸음을 시민들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나무 심기 행사를 벗어나 시민이 직접 암사역사공원 내 정원에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영철, 장태용, 이종태 서울시의원 및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행사에 초대된 420명의 시민이 함께해 꽃·나무심기 활동을 비롯해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 재활용품 봄꽃 교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시민이 도시숲을 조성하고 가꾸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참여형 친환경 활동으로 참여자 중 심고 싶은 장소를 암사역사공원으로 선택한 100명이 이번 행사에 동참하여 나무를 직접 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진행되는 암사역사공원은 강동구 암사동 일대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 지역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선사유적지와 연계한 역사·문화 중심의 공원(110,198)이다. 2006년 공원 결정 이후 올해까지 전체 토지보상 대상지의 85%(75,226)가 보상 완료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그간 암사역사공원 조성의 조속한 완료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행사 시작 전 푸른도시여가국 담당자와 암사역사공원 보상이 진행되는 현장을 둘러보며 보상추진 진행 사항도 꼼꼼히 점검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은 암사역사공원이 시민참여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의 출발점이 되어서 뜻깊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암사역사공원이 강동의 대표공원, 나아가 정원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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