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13시 마디쌩쌩신경외과의원 로비에서 조희철 원장과 가락본동주민센터 형성구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되었다.

본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하여 신경외과계(척추, 관절 등) 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락본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의 진료비 중 비급여 항목 전액을 감면 지원해줄 예정이다.

의료파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마디쌩쌩신경외과의원 조희철 원장은 “척추, 관절 등의 치료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환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장기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사회에 환원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희철 원장은 매월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40상자를 가락본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후원함으로써 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가계지출에 부담이 되는 식료품비 지원도 함께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에,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선행을 베풀 마디쌩쌩신경외과의원 조희철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관에서도 저소득계층의 건강과 복리 증진에 필요한 복지자원 발굴 등 복지공동체 확산에 더 힘쓰는 송파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