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은 지난 23일 강동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3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강동구의회 이희동 의원(대표 검사위원)과 한진수 의원을 비롯해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4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동탁 의장은 결산 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재정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는 데 이번 검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난 한 해 동안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되었는지 면밀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