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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전국서 벤치마킹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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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전국서 벤치마킹 이어져

2022년 개관 이후 유관기관 총 45회 벤치마킹… 모범형 사례로 주목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전국서 벤치마킹 이어져1.jpg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전국서 벤치마킹 이어져2.jpg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가 독립형 1인가구지원센터의 모범형 사례로 자리잡으며 서울을 넘어 경상도, 전라도에서도 벤치마킹을 오는 등 우수복지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1월에 개소한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3년차를 맞아 회원수 1,724명을 달성했으며, 누적이용자 수는 총 17,000명을 넘었다.

특히, 독립형 1인가구지원센터의 장점을 잘 살려, 1인 가구만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알찬 프로그램과 트렌디한 운영, 빠른 피드백과 세련된 시설로 다른 기관과 지자체에서도 센터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22년에는 13회, 23년에는 25회, 24년에는 3월까지 벌써 7개의 기관이 센터를 방문했다. 서울 중구에서부터 인천시, 수원시, 멀리는 대구 수성구, 경남 창원시, 부산 기장군 등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센터를 다녀갔다.

 

지난 4월 19일(금)에는 전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 임원 12명과 전북특별자치도 7급 이상 시‧군 공무원 28명이 ‘1인 가구 지원사업 벤치마킹 및 시설견학’을 위해 센터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전북도청 차원에서 7급 이상 사회복지 공무원들을 선발해 견학왔다는 점과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위한 적절한 복지증진 방안 중 하나로 구 센터를 선택해 방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전북도 관계자들은 센터의 커뮤니티 역할에 중점을 두고 꼼꼼히 현장을 살피는 한편, 1인 가구를 위한 공간 조성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강동구 1인 가구 현황과 센터의 1인가구 지원사업,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물론, 활동영상 상영 및 시설 라운딩 등을 통해 센터 운영과 1인 가구 접근법에 대한 노하우 등을 적극 전했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주거, 건강, 안전, 사회적 고립해소 등 각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라며 “1인 가구의 욕구에 보다 섬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천호아우름센터(구천면로 297-5)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화~토요일 10:00~19:00까지 운영 중이다. 운영 프로그램, 이용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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