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동구의회, 제308회 임시회 폐회

기사입력 2024.05.03 12:0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조례안 및 결의안 등 15건 안건처리

    강동구의회, 제308회 임시회 폐회 - 조례안 및 결의안 등 15건 안건처리 -1.jpg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달 22일부터 11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강동구의회는 조례안 13건, 결의안 2건 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11건은 원안 가결·채택했으며 4건은 수정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한진수 의원이 '아이들이 행복한 강동구를 위하여', 권혁주 의원이 '보훈병원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개발 및 강동변전소 이전 촉구', 양평호 의원이 '천호 지하차도 유휴공간 활용을 촉구하며', 이희동 의원이 '22대 총선에서 드러난 민의와 스카이워크', 김기상 의원이 '둔촌동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등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후 안건에 대한 심사 보고와 의결이 이어졌는데, 의원발의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미옥 의원)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원창희 의원)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남효선 의원) ▲서울특별시 강동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제갑섭 의원) ▲서울특별시 강동구 법률고문 및 소송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동 의원) 등 5건을 포함해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어서 심우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 폐지 철회 촉구 결의안'과 박원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및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 조례 강행처리 규탄 결의안'이 채택되며 본회의는 마무리되었다.

    조동탁 의장은 “안건을 심사하는 매 순간 고민을 거듭하며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강동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