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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마무리

기사입력 2019.05.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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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2_강동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마무리.JPG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지난 22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제263회 임시회에서는 지난 해 까지 11월에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되던 집행부 행정사무감사가 올해부터는 6월에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 다뤄지게 됨에 따라, 이에 따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는 한편 민생과 직결된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중 제갑섭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 박원서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의장단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강동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가 오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임인택 의장은 임시회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조례안 등 안건처리에 열의와 정성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집행부에서는 다가오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대비하여 구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여름철 종합대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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