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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고덕동 동남로 명소화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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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고덕동 동남로 명소화 대책 마련 촉구

동남로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

 


0528_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고덕동 동남로 명소화 대책 마련 촉구.JPG

구청 도시경관총괄기획가 등 전문가들과 함께 동남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진선미 의원(오른쪽 두 번째).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강일동, 고덕1·2)이 고덕동 동남로의 명소화를 위해 구청 관계부서와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선보여 구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진선미 의원은 지난해 말에 열린 제25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고덕동 동남로 활성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해당 발언에서 진 의원은 향후 지하철 5·9호선이 교차되는 중심 지점이자, 강동구 관내 대규모 현안 사업인 고덕상업 업무 복합단지 고덕비즈밸리를 연결하는 곳으로 강동구 동남로(고덕동 302번지)의 중요성과 향후 발전방향 등 대안책 마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더욱이 동남로 인근에는 올해 9월 약 5,000세대의 입주를 앞두고 있는 고덕그라시움 등 재건축 아파트들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신규 주민 유입 등 급격한 환경변화를 앞두고 있는 시점으로 더 이상 동남로의 문제점 개선을 미뤄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내린 진선미 의원이 동남로 명소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현재 동남로에는 자전거서비스센터, 공영주차장, 우산수리센터, 도시농업지원센터, 푸드마켓, 재활용센터 등 다수의 공공시설과 우리구의 도로과·도시경관과·치수과·푸른도시과 등의 자재창고가 위치해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요한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적인 활용으로 인해 도시의 미관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등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청에서도 여러 차례의 회의 개최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등을 시행하며 동남로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명확하고 세부적인 실행 계획의 진행이 부진한 상태였다. 이에 진선미 의원은 직접 관련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대안책 마련을 요청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김경인 도시경관총괄기획가 및 구청 도시경관과, 푸른도시과 직원들과 동남로를 방문한 진선미 의원은 현장에서 동남로 명소화를 위한 여러 방안들을 제시했다. 우선적으로 동남로 인근에 많은 학교가 존재하고, 신규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주변의 학생들과 아이들이 모여, 놀이와 학습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동남로의 명소화의 중추적이고 총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운영해야 만이, 그동안 여러 관리부서의 중복으로 실질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지난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현장 점검에 구청에서 여러 전문가 분들이 함께 자리해 주신 만큼, 종합적인 의견을 수합해 참신하고도 실현가능한,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남로 명소화 계획이 수립·실천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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