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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강동구의원, 선제적 대응으로 고덕동 시멘트 저장시설 설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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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강동구의원, 선제적 대응으로 고덕동 시멘트 저장시설 설치 무산

지난 4월부터 수차례 현장방문 및 주민들 의견 대변하며 적극적으로 반대

1. 진선미 의원(강일, 고덕1·2동)-의회운영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JPG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강일동, 고덕 12)이 지난달 최종적으로 취하신청이 완료되어 설치가 무산된고덕동 413-75필지 시멘트 저장시설 축조신고건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노력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있다.

 

 당장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덕동 길가 곳곳에는 시멘트 저장시설 설치에 대하여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주민 단체의 반대 의견이 적힌 현수막이 내걸려 있었다.

 이는 현재 강동구 관내 고덕동에서 진행 중인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 4월 현대건설과 동진레미콘이 시멘트 저장시설 및 레미콘 생산 시설 등을 고덕동 413-75필지에 설치하고자 관련 공작물 건축 계획을 구에 신청했기 때문이다.

 

 이에 진선미 의원은 지난 2개월 동안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를 비롯해, 가재골 마을주민, 스테이지 28 등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대변하는 한편, 수차례 관계자들과 현장점검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주민의견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강동구청 건축과 및 푸른도시과 직원들과도 여러 차례 관련회의 및 간담회를 가지며 예견되는 주민 민원사항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원 가능한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진선미 의원의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 덕분에 해당 공작물 축조 건은 신고가 취하되어, 설치가 무산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진 의원은 지난 522일 강동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동 레미콘 생산 및 시멘트 저장시설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언을 하며 고덕동 시멘트 저장시설 설치 건 무산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향후 강동구 친환경 행정에 대한 다양한 정책 또한 제시했다.

 

 진선미 의원은 만일 해당 시설물이 설치되었다면 해당 지역은 물론, 주변 지역까지 대기오염수질오염토양오염 등 환경오염이 불을 보듯 뻔히 예상되는 상황이며, 더욱이 단기간에 끝나는 공사가 아닌 점으로 미루어 보아 향후 다양한 공작물 축조에 관한 설치요구가 있을 것으로 염려가 되었다, “강동구가 친환경을 지향하고 녹색경제 활성화에 두각을 나타내는 지자체인 만큼, 이번 고덕동 시멘트 저장시설 설치 취하와 관련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예의주시 할 것이며, 그 외에도 강동구의 다양한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해 늘 한발 먼저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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