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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8억 확보

기사입력 2019.09.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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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미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8억 확보

    길동 복합청사 건립 15, 방범용 CCTV 설치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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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진선미(보건복지위원회/서울 강동갑) 국회의원은 182019년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8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로 원활한 길동 복합청사 건립 과 우범 지역 내 방범용 CCTV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길동 주민센터는 공간이 협소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 친화적인 행정 및 복지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복합 청사 건립 착공에 들어갔고 이번 예산 부족분 확보로 지역 복지 및 문화의 구심점이 되어줄 새로운 공간이 조속히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방범용 CCTV설치에는 3억 원이 편성됐다. 이번 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방범용 CCTV10개소에 신설되고, 고정형 CCTV60개소에 확충될 예정이다. 이후 강동구에서는 관내 범죄예방 및 치안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CCTV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길동 거주인구가 5만 명이 넘어가고 있다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인해 길동 주민들께 행정복지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해 우리 강동주민들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도 더욱 더 살기 좋고 안전한 강동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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